외전 격의 편이 보통 그러하듯 일상에 작은 변화가 끼어들었을 때의 나날을 보여주는 권이었어요. 어린 요츠바가 일상에 끼어들었을 때는 유사 육아물이 되는건가 했는데 형까지 나타나길래 그건 아닌가 보다 했지만, 형도 만만치 않은 브라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