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어요 페일던은 다정함과 미침을 동시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의붓형제간이지만 끌림이있었고 무서워할 때면 다정하게 곁에 있어주던 존재에서 후반은 집착, 오해로 가더니 후회라는 감정까지 다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