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신의 어린 양
tache타슈 / 시크노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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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 앞에는 넓게 뻗은 들판이 있었다. 정해진 길은 없었다. 두 사람이 걷는 자리가 곧 길이 될 것이다.
 형제의 믿음의 대상이 서로였음을. 함께 있으면 그것으로 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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