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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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ㅣ 좋아 시리즈
신경옥 지음 / 포북(for book)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작가는 전체적으로 작은 집을 고치고 남들이 생각해 내지 못한 자투리 공간까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놓은 사례들을 모아서 이책을 역은 듯 하다. 작은 10평이나 20평일 지라도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 전체의 분위기가 바뀐다. 특히 배란다나, 씽크대의 가구배치나 전체적인 소품의 적절한 선택으로 여성이면 한번은 살고 싶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눈여겨 볼것은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꼭 체크해야할 리스트를 목록처럼 만들어서 과감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동기도 마련해 준다. 수납정리나 가구배치 만으로도 작은 집을 훌륭히 살만하고 살고 싶은 집으로 만들 수 있는 팁도 제공한다. 사진과 설명으로 쉽게 이해시켜 주는 면이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