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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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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하다가 길을 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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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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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을 읽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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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마이클 루이스 지음, 김찬별.노은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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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100배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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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 홀리다>, <전50>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전 50 - 은근한 불로 노릇하게 부쳐 먹는 한국의 슬로푸드
손성희 지음 / 시드페이퍼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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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실용서적에 충실한 책이 아닌가 싶다. 

전의 기본과정 6단계 - 재료다듬기, 밀가루 입히기, 달걀옷 입히기, 프라이팬과 기름, 부치기, 양념장 - 를 익히고 나면, 나머지는 재료만 다를 뿐 엇비슷 하다. 

모든 전의 조리법은 한 페이지 - 위의 6단계 - 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전에 어울리는 술까지 추천해 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이런 먹음직한 50가지의 술과 안주라니! 이제 함께할 사람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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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 홀리다>, <전50>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낯선 땅에 홀리다 - 문인들이 사랑한 최고의 문학여행
김연수 외 지음 / 마음의숲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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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문인들의 여행기를 모아놓은 책.  

마치 여행을 다니며 읽도록 배려한 듯 작은 크기에 무게도 가뿐하다. 비교적 짧은 길이와 그리 과하지 않게 사진도 약간 배치한 것이 역시 부담없이 읽기에 좋다. 제대로 집중한다면 한나절이면 읽어치울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김연수, 김중혁의 글을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덕분에 "대책없이 해피엔딩"에 잠시 엿보았던 그들의 여행기를 풀스토리로 완성할 수 있었다. 

다만. 가볍고 부담없는, 딱 그만큼의 기대로 그치는 것이 좋겠다. "최고의 문학여행", "홀리다" 등의 수사는 다소 과하다. 오랜만에 여행에서 돌아온 친구(혹은 선배)와 술잔을 기울이며 여행 경험담을 듣는다는 자세가 더 어울릴 듯.  

봄볕 좋은 주말 오후에 읽기에 어울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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