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그림편지 - 행복을 그리는 화가 이수동이 전하는 80통의 위로 토닥토닥 그림편지 1
이수동 글.그림 / 아트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이수동선생님의 그림은 뭐니뭐니해도  따뜻함이다.  ( 초기 작품 빼고 ^^;; ) 

지친 당신 쉬라고 의자를 내어주고, 오랫동안 그리워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만나고, 행복하게 한다. 

책 한구절과 친구의 위로처럼 엄마의 포옹처럼 그림에 있는 꽃, 구름, 달빛, 심지어 흰눈까지도 늘 따뜻하다. 

두고두고 위로받고 싶을 때 꺼내보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을 때 꺼내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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