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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의 편지 - 역사상 최고 자산가가 아들에게 전하는 부의 열쇠
존 데이비슨 록펠러 지음, 최영오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10월
평점 :
록펠러라는 이름은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인 것 같다.
석유왕 록펠러가 직접 아들을 위해 쓴
편지들 중 최고의 편지 36편을 모아서 만들어진 책이
바로 이 책 '록펠러의 편지'이다.
아들을 위해 쓴 편지들인만큼 자신의 인생과 성공 그리고
자신의 생각들을 여과없이
드러낸 글들이라 담겨져있다
총3개의 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에서는 '일을 경영하라'는 타이틀로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일을 대하는 방법과
자세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고 있다.
2장에서는 '부를
경영하라'는 제목 아래 돈을 대하는 방법과 버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일을 잘하는 것과
부를 일구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부분이었다.
세계 최고 부자로 살았던
록펠러가 이야기해주는 부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던
부분들이었다.
마지막 3장은 '삶을 경영하라'는 제목아래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한 록펠러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편지글로 모든 내용들이 적혀있기
때문에 가독성도 좋으며 아들을 위해 쓴 글인만큼
이 글 자체의 진정성이나 진실된 마음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그 어떠한 책들보다도 일, 부, 삶에 대한
록펠러의 생각을 완전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석유왕 록펠러가 갖고 있었던 삶에 대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다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삶과 철학이 담겨져있는 36편의 편지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모두 읽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정말
유용하고 일 인생 부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록펠러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져 있는 글들이
책 전체에 있으며 특히나 450조원이라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자산을 달성하고 180조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스스로의 힘으로 엄청난 부를 일구며 충만한 삶을 살았던
록펠러의 삶과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엄청난 부를 일구어낸 록펠러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록펠러가 직접 말해주고 진심을 담아 알려주는
이야기를 읽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이 보여주고 있었다.
록펠러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성공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록펠러가 직접 말해주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이 책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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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