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없인 못 살아
주소연 외 지음 / 북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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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가르치는 네 분의

이야기를 담아서 나온 책이다.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경영도 하면서 영어가 각자의 인생에서

영어가 어떠한 의미인지 그리고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내용은 총 5개의 챕터들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영어없이 못 살아 2장은 영어공부의 추억

3장은 영어가 맺어준 인연

4장은 영어교육 5장은 교육사업가로 살기로 되어있다.

각 장마다 네 분의 이야기가 조금씩 담겨져있다.

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리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 특히나 네 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만큼 다양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이 책의 매력이었던 것 같다.

낭독, 굿모닝팝스, 다양한영어교재

그리고 대학시절 미국생활 등 어린시절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그리고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에 대하여

네 분의 이야기를 각각 모두

들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사람들마다 학습스타일이나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를 수 있는데

각각의 색깔을 갖고 계신 네 분의

이야기는 읽는 입장에서 다양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현재

영어수업을 하시는 혹은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과 같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

교육사업가 원장으로 어떻게 학원을

운영하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하면 좋을까 등에대한

네 분의 팁과 생각들이 들어있어서

영어교습소나 학원 등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수업을 하시는 다양한 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영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운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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