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친구, 앨리스 - 로봇 박사와 함께 만드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자음과모음 청소년수학과학 4
한재권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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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가님부터
알아본다.
찾아보니
로봇공학쪽으로는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신 듯 하다.
버지니아 공대에서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최초의 성인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설계,제작했으며 귀국후에는
재난구조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외 축구하는 로봇,
스키타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을 세계에 선 보였으며 현재는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로
계시다고 한다.


sf소설이나
sf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로봇들을, 지금은 우리의 삶과 함께더불어 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인간이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서로가 공존하면서
로봇과 함께 할 미래에서
진정한 자기 가치를
발견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인격과 소양을 갖추기를 바라며
작가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로봇에 대해서 궁금했던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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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부터 나일까? 언제부터 나일까? - 생명과학과 자아 탐색 발견의 첫걸음 4
이고은 지음 / 창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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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으로 풀어보는
'나'와 '우리'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창비에서 '청소년도서상'을 수상한 책이다.



요즘 학교 교육은
4차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형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과학책들이 철학과
접목해서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생명과학과 철학이라....
생소할 수도 있으나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나는 누구일까'
'내 몸이 복제되면
어디까지가 나일까'
등의 자아를 탐색해
나가는 질문들 속에서
과학적인 답을 제시하며 진정한 과학의 재미를
선사해 주는 책이다.



호기심이 많고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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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보이지 내 마음 자문자답 청소년 1
이종희 지음 / 글담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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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형식의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질문형식의 책이다.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마음
탁월한 실력
가슴 뛰는 꿈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전문가로서 아이들이 배움의 현장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교육의 핵심을 이 책에
담고 있다.



<본문중에서....>



자신감 있는 나,
집중해서 공부하는 나,
가슴 뛰는 꿈을 찾는 나.



행복한 나를 발견하고
만나는 여행은
'밖'이 아닌 '안'으로의
여행입니다.



자신감은
나를 믿는 힘입니다.
집중력은
마음을 집중하는
힘입니다.
가슴 뜀은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좋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싫고
힘들지만
내 마음이 좋으면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삶의
핵심입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함께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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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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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사람들의
심리쪽으로 관심이 많았다.
그 시절에는 심리책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보니 취업이 쉬운
계열로 학과를 선택했던
시절이었다.
요즘은 정보의 홍수의
시대이다보니 심리 분야에 관한 책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도 서평단으로
만나게 된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심리학이
상처입은 어린시절의
나를 찾아서 치유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 어린 시절의
내면의 아이를
치유해주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학문이라는 말에
꽂혀서 이런저런 심리학
책들을 무수히 찾아서
읽었다.
이 책도 그렇게
내게로 왔다.


작가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독자들이 자신을 새롭게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목차




이 책은 심리학보다는
정신분석치료학에
더 가까운 책이다.
(심리학 부분도 종류들이
다양해서 세분화해서
나누어짐을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정신분석은 19세기 말,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히스테리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의식 이론이
전개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신분석은 인간의
정신을 치료하는
학문이라든지,
심리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신분석은 이처럼 단순한 이론은 아니다.
정신분석은 환자의 특별한 삶을 바라보게 하면서
새로운 사유로 살아내는
생명의 가치로 머문 풍경
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라캉'이 바라보는
우리 내면의 풍경과
법을 전공하다가 성직자가 되어 신앙상담을 하면서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신분석학에 새로운 흥미를 가지며
'칼 융'과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을 만나면서 최면 의학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한 자기소통상담가인 '윤정'이 바라보는 우리 내면의 풍경을
비교하며 함께 다루고
있는 책이다.
심리책(몸과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을 좋아하는
이웃님들께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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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
여상도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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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내게 있어서 우선순위는 '행복'이다.
도서실을 가면 '행복'이라는 제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미침 서평단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신청을 했다.
다행히 지금 내 손에
있다.^^




작가는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야기들이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다.



행복에 대한 작가의 생각



사진2



목차



전체 카테고리를 보면
사람의 내면,
사랑하는 마음,
자연과 인간,
사회의 조화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 중에서
'사람의 내면'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다.



"자신을 살펴보는 일이
자기 성찰이다.
자기 성찰은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내 신체의 모든 부분을
둘러보고 인지하는 일이다.
마음을 살펴본다는 것은
나의 본심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말과 같다.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되면
그에 따라 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이는 결국 자존감의
원천이 되어 자신을
스스로 조화롭게 만든다.
신체를 둘러본다는 것은
나의 얼굴 모습 뿐만
아니라 몸의 기능을 인지하고,
그에 따라 신체를 바르게
사용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성찰이란
부모로부터 받은 자신의 육체와 정신이 원래부터 얼마나 조화롭고 균형 잡힌 실체인가를 깨닫는 일이다."


"내면의 여행지는 깊은
우물과 같다.
사람은 우물에서 물은
계속 깃고 그 물은 안쪽에서 또 흘러 들어와
우물은 마르지 않는다.
이처럼 사람의 내면에도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이
많은 것들이 어디선가 계속 흘러든다.
우물은 비좁고 닫혀있는
공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부로 부터
물이 계속 들어찬다.
사람의 내면도 마음속에
갇혀 있는 공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수한
것들이 끊임없이
생성되는 열려 있는 광장이다."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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