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작가님부터 알아본다.찾아보니 로봇공학쪽으로는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신 듯 하다.버지니아 공대에서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미국 최초의 성인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설계,제작했으며 귀국후에는 재난구조용 휴머노이드로봇을 개발했다고 한다.그외 축구하는 로봇,스키타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을 세계에 선 보였으며 현재는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로 계시다고 한다.sf소설이나 sf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로봇들을, 지금은 우리의 삶과 함께더불어 사는 세상에살고 있다.이 책은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인간이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서로가 공존하면서로봇과 함께 할 미래에서진정한 자기 가치를 발견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인격과 소양을 갖추기를 바라며작가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로봇에 대해서 궁금했던철학적이고 윤리적인답을 찾아가는 책이다.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