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으로 풀어보는'나'와 '우리'에 대한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창비에서 '청소년도서상'을 수상한 책이다.요즘 학교 교육은4차혁명 시대를대비한 '창의융합형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있다.그래서 그런지 요즘은과학책들이 철학과 접목해서 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있다.생명과학과 철학이라....생소할 수도 있으나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나는 누구일까''내 몸이 복제되면어디까지가 나일까'등의 자아를 탐색해 나가는 질문들 속에서 과학적인 답을 제시하며 진정한 과학의 재미를선사해 주는 책이다.호기심이 많고과학분야에 관심이많은 청소년들에게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