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4-05-06  

현정이엄마?!
추리력을 동원했어요. 1627이 생각났어요. 3331627. 넘넘 반가워요.
그 책은 읽고 리뷰한지 오래 된 책이네요.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시간(어른은 약간 피곤하지만 그래도 동심으로 돌아가...) 보냈군요. 우린 친정식구들까지 와서 광안리에서 보내다 회먹고 노래방가고 그랬답니다. 할머니도 건강하시죠. 예쁘고 착한 현정이 효정이도 잘 있죠?? 서재문 연 걸 축하해요. 보리수라는 서재이름도 듣기 좋으네요. 바쁜 시간이지만 서재 들락거리는 거 꽤 재미날 거에요. 와, 이런 식으로 만나니까 색다르고 설레네요. 5월의 밝은 기운이 내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