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다는 건 지쳤다는 뜻이다. 지쳤다는 건 열심히 매달렸다는 뜻이다. 열심히 매달렸다는 건 목표에 도착하지는 못했지만 목표 근처까지는 갔다는 뜻이다. 즉, 포기하고 싶다는 건 거의 다 왔다는 신호다. 이 악물고 한걸음 더 내딛으면 결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신호다.- 정철 <동사책> 중 "포기하다_지금 그대에게 필요한 논리" -* 포기할 뻔 했다.아니 매번 그랬다.이 정도면 충분해.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야.피하고 외면하고 눈감아버렸다.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다.내가 요즘 쫌 달라졌거든....#정철#카피라이터정철#동사책#김영사#서평단리뷰#서평단후기#포기하다#거의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