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책 - 사람과 사람 사이를 헤엄치는
정철 지음 / 김영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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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다는 건 지쳤다는 뜻이다.
지쳤다는 건 열심히 매달렸다는 뜻이다.
열심히 매달렸다는 건 목표에 도착하지는 못했지만 목표 근처까지는 갔다는 뜻이다.
즉, 포기하고 싶다는 건 거의 다 왔다는 신호다. 이 악물고 한걸음 더 내딛으면 결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신호다.

- 정철 <동사책> 중 "포기하다_지금 그대에게 필요한 논리" -

* 포기할 뻔 했다.
아니 매번 그랬다.
이 정도면 충분해.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야.
피하고 외면하고 눈감아버렸다.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다.

내가 요즘 쫌 달라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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