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수첩 : 미술 명작 수첩
앤디 팽크허스트.루신다 혹슬리 지음, 박상은 옮김 / 현암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내 손안에 작은 미술관이 들어온 느낌이다.

옆서정도 크기의 작은 책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볼 때도 무겁지 않아 좋다.

 

그림들의 인쇄상태는 좋으나 그 옆에  설명글 페이지는

그림과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디자인이라 많이 실망스럽다.

 

아시아 작가로는 일본작가 둘의 작품만이 담겨져 있어 아쉬운 가운데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춘화는 명작수첩의 '옥의 티'같이 느껴진다.

 

어쨌든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소장가치는 충분한

매력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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