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을 읽고 8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하는 외전. 하지만 필자는 8권을 읽고나서 읽었기 때문에 느낌이 새로웠다. 어느 쪽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본작품이 의미를 가지게 만드는 그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