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또 위기가 반복되고 이를 헤치고 나가는 천재 군사인 주인공과 이를 따라가고 싶어 희생까지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수재의 이야기였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보여준 야전 전략은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