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하의 과거 편이 빛났던 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과거편 코노하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단지 그것이 좀 부족했다는 것이 아쉬웠지 나머지는 무난했습니다. 단편으로라도 그 때의 이야기가 깊게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