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평화를 지키신 겁니까~ 아가씨 ㅋㅋㅋㅋ
질투하는 게 매력 포인트.

히나코 님은 내 스마트폰을 가지고 이불 안에 파고들었다.
"이걸로 평화를 지켰어…..…
"평화는 무슨…… 저기, 돌려주세요."
"안 돼."
내게 등을 보인 채, 히나코 님이 말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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