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라고는 하지만 본편에 영향을 많이 주는 스토리였습니다. 생각보다 히나츠루 아이와 미오가 관련된 이야기가 강렬했습니다. 최근 주인공과 긴코의 이야기가 주였는데 역시 이 작품은 제자의 성장과 주인공의 각성이 메인이란 걸 알았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작가님 취재가 힘들단 이야기가 후기에 있던데 아무쪼록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을 되찾으면 좋겠군요. 다음 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