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여행을 떠나는 일러 작가, 소설 작가, 그리고 14세.창작의 어려움과 해방, 그리고 여행이 적절하게 어울렸던 권이었습니다. 느긋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이야기는 계속되네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