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친구여동생을 메인 여주로 나서는 참 복잡 미묘한 작품입니다. 인물 조형은 꽤나 신선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전개는 꽤나 정석을 따라가서 신선했네요. 다음 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