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타 및 로마에서 겪는 주인공의 일상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네요. 무엇보다 후기에 작가님이 로마에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탈리아에 호의적인 이유가 이때문이었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