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사정을 지닌 불량 학생들을 선생님이 바로잡는다는 어쩌면 정석적인 스토리를 차용. 하지만 꽤나 독특한 교사에 충실한 주인공과 이에 휘말리는 주위 상황 및 학생들. 그리고 복선이 꽤나 흥미롭다. 다음 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