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양파 같은 작품입니다. 작품소개에 드러난 소재와 형식을 가지고 인간이 가진 추악함과 현실. 그리고 거기서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를 어쩔 때는 담담하고 어쩔 때는 극적이고 슬프게 다루고 있네요. 다음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