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만 있으면 돼와 많은 유사점을 지닌 작품. 호흡 좀 길다는 게 차별점. 여동생 작가와 오빠 편집자. 꽤나 업계 이야기는 디테일이 있어서 좋았음. 가볍게 보기에 나쁘지 않음. 여동생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