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미쳐라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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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 줄 요약

각성 - 결단 - 몰입 - 탈피

1년 동안 미치게 살아 삶을 변화시킨 경험담이 담겨 있다.

<역행자>, <악인론>, <원씽> 책들이 생각나는 그런 책이다.

잠에서 깨어나고, 미치기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것들을 실행하고, 폭발적인 성장은 위한 은둔과 완전히 다른 존재로 거듭나기 챕터 하나하나가 왜 월 1,000만 원 ~ 월 5,000만 원을 버는 크리에이터가 되었는지 알게 한다.



인상 깊은 구절

내가 시간을 강조하는 또 다른 이유는 '마감 기한'이 있어야 전력 질주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72

가난한 생각은 행동을 줄인다. 행동이 줄어들면 기회가 줄어들고, 당연히 결과도 작아진다. 그러니 부디, 오늘부터 가난한 생각을 끊어내고 기회를 끌어당기는 부유한 생각을 갖자. p94

내가 말하는 몰입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몰입은 기분이 아니라 구조이고, 폭발이 아니라 반복이다. p158

사랑이 관찰을 낳고, 관찰이 통찰을 낳으며, 그 통찰이 결국 대체 불가능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그리고 그때 보이는 세상은, 이전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p283~284

총평

각성이란 무엇인가. 강연주 저자는 말한다. 내 위치를 파악하고, 내 삶의 방향이 어디인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질문하며 생각하는 바로 그 단계라고. 잠들어 있는 삶이 아닌 깨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정을 내려놓고 인식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을 믿은 채 무소처럼 나아가야 한다.

삶은 열심히 산다고 다 잘 사는 게 아니다.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폐지를 줍는다고 부자가 되진 않는다. 노력은 성과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열심히란 '세상의 흐름에 맞게', '효율적으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나는 오늘도 내 몸값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을 했는가?'라는 질문이다.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거나 성장에 속도가 붙지 않는 이유는 대개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은 '안 되는 이유'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의식을 해제해야 한다. '나는 안 돼'가 아닌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라고 믿어야 한다. 안전망은 전력을 다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방해물이다. 배는 항구를 떠나 파도와 바람을 이겨낼 때 비로소 긍정적인 미래를 만날 수 있다. 컴포트 존은 가장 위험한 장소일 수 있다.

'통장의 잔고'가 가난을 말해주지 않는다. '생각의 가난'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고 있다. 10만 원 더, 100만 원 더가 아닌 1,000만 원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질문해야 한다. 질문의 크기가 생각을 키우고, 나아가 부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근데'는 금지다. '어떻게'가 되어야 한다.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행동이 강한 게 아니라 생각을 지키는 힘이 강하다. 메모하고 필사하며 나아갈 방향을 확언하고 시각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다. 리치파카 강연주 저자는 하루 3시간씩만이라도 온전히 1년을 채우면 성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 말한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새로운 삶을 위한 도전은 춤추는 것이 아니라 싸우는 것이며, 성공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태도는 결국 '꾸준함'이다.

삶은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 주는 책이다. 《부자의 서재》보다 지금 이 책이 더 와닿는다. 전역이라는 데드라인을 긋고 삶의 전쟁터로 나온 저자가 삶의 투쟁을 이겨내는 모습은, 유명한 자기 계발서들의 정수를 자신의 경험으로 녹여낸 느낌을 준다. 올 한 해 여러 번 다시 읽고, 깊이 파고드는 문장들은 필사하고자 한다.

각성 - 결단 - 몰입 - 탈피라는 과정으로 쉽게 이해하고 도달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 계발서에서 말하는 핵심 내용과 실전 모습을 머릿속에 쉽게 그릴 수 있다 보니 다른 책들보다 도전해 보자는 동기부여가 생긴다. 나를 위해 미치게 살아 본다는 것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은가.

책이 던지는 질문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p290

다리가 떨리는 삶이 아닌,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있다. 도착지가 아닌, 가끔 들르는 '간이역'에 힌트가 있다.

영원회귀의 삶이 반복되어도 후회하지 않는 실존적 선택.

모든 것이 영원히 반복되더라도, 나는 이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사랑하면 보이는 세상이 달라진다는 저자의 말처럼, 삶은 관찰하고 아는 만큼 더 다채로워진다. 똑같이 살아도 행복하다는 마음이 되려면 니체가 말하는 '초인'처럼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내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투쟁이 필수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곧 내 인생의 합산이 된다.

삶의 중심을 나에게 맞추고,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평범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려면, 먼저 1년쯤 미친 듯이 살아봐야 한다. 치열하게 살아본 사람만이 보통의 행복을 안다.

지금 이 삶을 다시 한번 살아야 한다면, 아니 무수히 반복해서 살아야만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그것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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