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며 순이익 월 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 -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회사 다니면서 스몰 스타트 하세요
김관장 지음 / 센시오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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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 줄 요약

입사 3년 차 김대리가 부장 연봉

입사 5년 차 김대리가 임원 연봉

입사 7년 차 김대리가 연봉 1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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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으로 진정한 인생 역전보단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꿈을 펼치면서 안정적인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노하우와 열정을 몸소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인상 깊은 구절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의미는 하나의 고귀한 목표를 향해 움직일 때 생겨난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인간이 경험한 모든 고난과 역사의 모든 끔찍한 투쟁마저도 선하고 강력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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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돈을 좇으면 안 붙고, 꿈을 좇으면서 돈이 따라붙게끔 해야 오랜 기간 롱런한다.'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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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퇴화한 야성을 일깨우시길 바랍니다. p230

총평

월급만으로는 불안한데, 퇴사할 용기는 없는 당신에게

투잡을 알아보다가 지친 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새벽 배송, 사진 보정... 하나같이 '시간을 파는 일'이었고, 결국 본업까지 흔들릴 것 같아 포기했죠. 그런데 이 책의 김관장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투잡은 자신을 시간틀 속에 가두는 것"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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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추천하는 건 '사업'입니다. 헬스장처럼 금방 문 닫는 곳이 수두룩한 그 시장에서요. 처음엔 "또 성공 자랑하는 책이겠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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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제발, 퇴사하지 마세요."

이 문장에서 확신했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구나. 회사라는 안전망 안에서 준비하라고, 망하지 않는 것부터 생각하라고 말하는 사람이니까요. 요즘 SNS에 넘쳐나는 "퇴사가 답이다" 류의 감성팔이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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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역대 연봉자로 성장하기까지

김관장의 방식은 철저합니다. 사업 시작 전에 고객, 직원, 사장의 마음을 시뮬레이션하고, 리스크를 분석하고, 플랜 B를 준비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무릎을 쳤어요. "상상력 대가"라는 표현이 딱 맞더라고요. 성공한 사람들은 실행 전에 이미 머릿속으로 수천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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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알려주는 건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생존법입니다.

하나. 진입장벽 낮은 산업은 피하기

둘. 무조건 작게 시작하기

셋. '돈 버는 것'보다 '망하지 않는 것' 우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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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된다"

이 문장도 가슴에 박혔습니다.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체력부터 길러야 한다는 것. 인내심과 체력은 연결되어 있고, 결국 승부는 끈기 싸움이라는 것. 헬스장 사장답게 그는 운동을 "가장 돈 안 드는 노후 대비"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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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던져 100개? 아니면 10,000번 던져 100개?

재능 있는 사람은 100번에 100개를 넣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는요? 10,000번 던져서 100개를 넣으면 됩니다. 운을 극복하는 방법은 시도 횟수를 늘리는 것뿐이라는 그의 말에, 왠지 모를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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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김관장(지은이)는 여러 매장을 운영하면서 임원 월급을 받지만, 스쿠터로 출퇴근하고 몸을 낮추며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가르침처럼 "대중의 편에 서라"는 원칙을 지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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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필요한 사람

*회사 월급만으로는 불안한데 퇴사는 무서운 사람

*투잡 알아보다가 지쳐버린 사람

*사업하고 싶은데 '망하면 어쩌지' 두려운 사람

*"열심히 일해봐야 사장 좋은 일만 시킨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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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순이익 월 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준비하고 끈기로 이뤄낸 진짜 이야기입니다. 지금 진행 중인 사업이 실패해도 자신 있게 다른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신감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책이 던지는 질문

마키아벨리 군주론이 말하는 뛰어난 리더의 조건 / 최소한의 생존 p258

500년 전 금서 지정이었던 ≪군주론≫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마키아벨리도 리더로서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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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서, 자신의 생계유지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생계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 됩니다.

매슬로우 5단계 욕구 중 생존의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감의 욕구를 충족해야 비로소 자아실현의 욕구로 나아가며 사업을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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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성장할수록 건물, 직원 복지 등 합당한 보상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매우 당연한 일인데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하지 않는 사장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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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구성원과 가족을 최소한의 생존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꿈꾸던 비전을 실현하는 날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공동 생존의 세상에서 '강자 생존'의 세상으로 옮겨가도록 힘써야 한다. 힘없는 군주는 가장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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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낭만이 아니라 투쟁입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이 말하는 뛰어난 리더의 조건 중 필수 악덕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닌, 나의 생존을 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약점을 이용한다면 나 또한 상대의 약점을 이용할 줄 아는 '송곳'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훔쳐서'라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끔은 여우의 지혜로 거짓말(정치)로 우아하게 속이기도 하고, 곰처럼 늑대들을 한방에 해치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곰 같은 여우'가 되어 최소한의 생존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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