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쿠니모토 치사토 지음, 챗GPT 연구회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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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 줄 요약

ChatGPT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의 비즈니스 생활이 윤택해지도록 노력하자.

좋은 질문을 던지고 똑똑하게 사고하는 노하우를 학습하여 나를 이롭게 하자.


인상 깊은 구절

내가 쓴 문장을 평가해줘... 평가를 듣고 나서 '개선점을 알려줘'라는 프롬프트를 추가하면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다. p37

기획 내용을 검증하고 싶어. 다음 내용에 대해 ChatGPT가 주최자와 소비자 역할을 맡고, 1인 2역으로 토론해줘. p122

대화 데이터로 그 사람의 대화 경향을 분석해줘. ① 대화 데이터 개요 명확히 적기 ② 상대 지정 및 경향 설명 지시 ③ 대화 데이터 입력... 다음은 기자(이수현)가 경제 전문가인 최경식 선생님에게 경제 동향에 대해 질문한 내용의 전문이야. 최경식 선생님의 대화 경향을 알려줘. p136

총평

공자는 "공부하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라고 했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을 읽으며 이 말씀이 새삼 깊이 와닿았다. 인공지능이라는 강력한 도구 앞에서 우리는 단순히 기능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도구를 통해 어떻게 사고하고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 책이 제시하는 81가지 활용법은 단순한 기술적 방법을 넘어서는 깊이가 있다. 문서작성부터 신규 사업 기획까지, 각 영역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론들은 마치 ChatGPT 오래전부터 분석하고 사용한 전문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처럼 세심하다. 특히 '+a 해설'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그 이면의 원리를 이해하게 해준다.

저자가 강조하는 "프롬프트의 힘"은 결국 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는 것은 소크라테스 시대부터 변하지 않는 진리다. ChatGPT라는 도구 앞에서도 우리의 질문 능력, 사고의 깊이가 결과의 질을 결정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ChatGPT를 "선생님이 아닌 어시스턴트"로 활용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는 도구에 대한 올바른 철학적 접근을 보여준다.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것이 진정한 지혜다.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에 대한 경고 역시 중요한 통찰이다. 아무리 정교한 도구라도 인간의 비판적 사고와 검증 없이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는 2023년 9월 기준의 정보라는 시간적 한계가 있지만, 이는 오히려 이 책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부각시킨다. 기술은 빠르게 변하지만, 좋은 질문을 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다. 81가지 활용법은 구체적인 기능을 넘어 사고의 틀을 제시하고 있다.

『노인의 바다』 헤밍웨이도 자신이 쓴 "초고는 쓰레기"라는 말했다. ChatGPT 초고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지속적인 좋은 답변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과 질문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야 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디지털 시대의 똑똑한 사고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읽어보기를 권한다. 특히 AI에 휘둘리지 않고 ChatGPT 스마트하게 다루고자 하는 분들에게 더욱 의미가 클 것이다.

책이 던지는 질문

회사의 재무가 안정적인지 분석해줘 p158

ChatGPT에게 결산서 분석을 요청할 수 있다.

'재무 분석을 해줘' 지시하면 현재의 문제점과 함께 분석 포인트를 알려준다.

이 회사의 지난 5년간의 성장률을 분석해줘, 재무 분석에서 중요한 지표와 그 개요를 알려줘

회사 살림에 도움이 되는 것을 내 삶에 도움으로 옮겨가도 좋다.

내가 쓴 통장 내역을 토대로 내 재무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어디 부분에 소비를 많이 하고 있는지, 과소비인지, 저축은 얼마나 부족한지 등

비즈니스를 위한 ChatGPT 활용 대전을 꼭 회사 생활에 한정해서 생각하지 않고,

내 삶의 대입하여 이용하는 관점으로 활용하면 좋은 책이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상담이 필요할 때 타인에게 물어보기가 참 묘한데.

ChatGPT는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AI 도구다.

ChatGPT도 어떻게 설정하고 정보를 누적시키느냐에 따라 S급 비서로 나를 돕는 아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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