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착각하는 사고의 함정은 '뇌'의 비밀에 있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영향으로 검지보다 약지가 긴 사람이 주식 투자에 더 성공할 확률이 높고,
어떠한 것을 소유하면 그것에 대해 느끼는 주관적 가치가 상승하는 '소유효과',
주택융자를 갚으면서 정기예금을 넣는 행위는 모순된 행동이다.
인간의 판단 오류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행동을 바꿀 수 없다면 기분이라도 바꾸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취향'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된다는 것
이유도 모르게 호일 수도 불일 수도, 어릴 적 '조건화'가 '일반화' 되면서 나타나는 무의식
말뿐인 응원이라도 힘이 되는 이유
혼잣말로 나 자신에게 응원하면 힘이 된다는 사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입에 연필만 물어도 뇌는 웃는다고 생각하여 기분이 좋아진다.
뇌 자극에 따라 유체이탈을 하는 실험,
뇌 자극에 따라 자신 사진을 보고도 자신인 줄 모르는 실험 등
지금 내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은 조작이 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
뇌를 아는 것은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으며,
뇌를 잘 활용하여 보다 기억하고 일상을 충만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뇌를 모르고 사는 것은 소유적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뇌를 알고 활용하는 것은 존재적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부분'이 가장 흥미롭다.
뇌가 노화되었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집중력 감소가 아니라 '체력 감퇴' 때문이라는 사실.
뇌가 노화한 게 아니라 체력이 떨어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다.
체력이 건강해야 '뇌'도 '정신'도 건강할 수 있다.
소유적 인간으로 살면 뇌 활동이 저하된다.
존재적 인간으로 살면 뇌는 호기심과 모험 덕분에 젊어진다.
소유에 집착하면 보이는 것에 속기 쉽고, 욕망에 쉬이 굴복하게 된다.
자기 존재를 오롯이 느끼며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인생 치트키 '뇌과학'을 익히자.
뇌과학을 알고 보니 입력보다 출력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머리로만 살지 말고 몸으로 살라고 말하던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났다.
나답게 살기 위해 뇌과학을 알고 이를 실천하여 내 맘 같지 않은 인생을 바로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