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정은 상승과 하강이 함께 존재한다.
성숙한 인간이 되려면 우리 안에 있는 천사와 악마를 모두 마주해야 한다.
보이는 대로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생각한대로 살기 위해서는 회피가 아닌 대면해야 한다.
외적인 양적 세계, 내적인 질적 세계 중 어느 하나를 지나치게 강조해서는 위험하다.
나이가 들 수록 중용해야 한다.
양자택일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자제하고 모두 포용하는 관점과 행동을 취해야 한다.
나이가 들어도 행복한 연습은,
새로운 일, 모험, 자극, 배움을 실천하는 행위가 바로 행복한 연습이가.
니체가 말하는 '창조'자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행복은 익숙한 곳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익숙한 곳에서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스스로 펼치는 놀라움에 실려 흘러가는 강물처럼 살도록 의도적인 연습을 하자.
은의 문은 안락한 곳에 머물기 보단 새로운 경험을 모색하고 성장하는데 힘쓰라 말한다.
새로운 눈으로 우리의 인생을 바라볼 때 궁긍적으로 놀라움이 있는 경험과 평안한 죽음을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회귀는 익숙한 경험의 세계로 돌아가 다른 결과를 얻는 것!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
나이가 들 수록 행복을 위해서는 인생의 전반기 기술을 조합하거나 버리기를 실천해야 한다.
과한 것은 잘라내고, 비뚤어진 것은 바르게 하고, 그늘진 부분에 빛을 비추자.
배움을 절대 멈추지 말자.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의 수이고 과정이다.
장애물을 극복하지 않으면 행복은 도망간다.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본성을 버리는 것을 그만해야 한다.
우리의 거짓된 정체성과 잘 만들어진 가면(페르소나)을 유지하려고 연기하고 숨기는 것도 멈춰야 한다.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현재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 꼭 필요하다.
과제, 도전, 선물, 성찰, 실천 단락으로 이해하기 쉽게 행복을 풀어가며 자기돌봄을 실천하자.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고 배워나가야 한다.
몸의 지혜는 우리의 진정한 한계를 가르쳐준다.
몸의 지혜는 한계의 선을 넘으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인생의 후반기에는 몸을 남용하지 않고 에너지와 체력을 더 현명하게 사용하며 자기 몸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몸은 우리 자신에 대해 가르쳐 준다.
몸이 보내는 신호는 바로 점검하자.
용서는 선택이지만 감사는 필수적이다.
감사한 태도를 갖게 되면 분노와 오만,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녹아들고,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유익한 감정을 만든다.
감사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을 지속시키고 사과하고 용서하는 우리의 역량을 한껏 끌어올려 행복에 도달토록 한다.
자기전 30분을 일상 감사한 것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여덟개의 문,
우리는 모두 은의 문으로 들어와 금의 문으로 나간다. 두문 사이에는 많은 문들이 있다.
나이에 맞게 성장과정을 겪고 극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다른 길로 나아간다.
삶을 입듯이 점점 사라지는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남은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실패해도 도전하고 실천해서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통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재평가하는 데 필요한 구조(과제, 도전, 선물, 성찰, 실천)로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는 방법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