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것보다 쓰는 게 적어야 부자가 된다.
돈 버는 건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줘야 가능한데 돈을 아끼는 건 나의 욕망만 절제하면 된다.
많이 벌어도 그 이상을 쓰면 모질라고, 적게 벌어도 저축하면 부자가 된다.
티끌도 모을 줄 알아야 부자가 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무언가 소유하기보다는 한 가지라도 더 경험하자. 소유보단 경험이다.
검소한 지출과 절약하는 습관은 성실하게 일하는 나에게 전하는 최고의 자기 존중이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희생, 근면이 기본이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한다면 먼저 돈을 쓰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그 일을 계속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꾸준히 계속해 실력을 향상시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부자가 될 수 있다.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무엇을 즐길 수 있다'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다'이다.
좋아하는 일, 돈이 되는 일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세상엔 공짜는 없다.
남이 쉽게 버는 돈이나 행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버는 것도 돈을 아끼고 그 과정을 견뎌내는 데 있다.
재미없는 일을 재미가 생기는 순간까지 계속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재테크다.
돈을 쓰지 않고 지속하면서 실력이 늘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김민식 PD 돈 없이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부자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부자들은 은퇴하고도 좋아하는 일을 계속 이어간다.
잘 나갈 때 '겨울이 온다'는 말을 기억하고 위험 리스크를 대비한다.
김민식 PD는 부자가 아닌 내게도 준비할 수 있는 지혜, 혹한기를 대비하는 연금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그만큼 낮아질 수 있음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하고, 절세 삼총사 IRP, ISA, 연금저축을 비교해서 내게 맞는 것을 찾도록 돕는다.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휩쓸리지 않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밀은 공들여 현명하게 선별한 주식이나 로또를 만나는 데 있지 않고,
버는 소득보다 훨씬 적게 지출하면서 살았던 저축습관에 있음을 기억하자.
월급 절반을 노후를 위해 저축한다는 것 자체가 '절제'이며 나를 위한 숭고한 행위다.
저축도 하지 못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희망한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책이다.
가진 것 없이 돈을 벌어볼 기회를 만들어 보고, 돈 없이도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노후에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돈을 늘려 가는 것,
나이가 적을 수록 유리하고 인내를 가지며 노후까지 멈추지 않고 실천하는 모습에서 왜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는지 그 이유를 <월급 절반은 재테크하라> 읽으면 모를 수가 없다.
평범한 월급쟁이를 위한 안전하고 확실한 부의 공식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