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에서 눈은 피로할 수밖에 없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본다고 눈이 나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핸드폰 안에 있는 빛을 쳐다보는 것이 눈에 악영향을 미친다.
눈을 자주 비비는 것, 눈을 압박하는 것이 눈을 가장 안 좋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니 조심하자.
녹색을 보면 눈이 좋아진다는 말이 아니라 모니터나 근거리를 많이 사용한 후에 1시간에 한 번쯤
2m 이상 가급적 6m 이상을 20초 이상 쳐다보는 습관이 눈 시력 저하를 예방한다고 하니 밥 먹듯이 해야겠다.
가까운데 보다가 멀리 보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반대이거나 하는 상황이 바로 '노안'이다.
노안은 20대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거리 초점 조절 기능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하며 바로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큰 효과가 없고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치명적인 병을 가져다줄 수 있어 유의하자.
안약을 넣자마자 눈을 깜박이는 것이 아니라 잠깐 눈을 감고 있고 살짝 눈을 눌러 주는 것이 좋다고 35년 안과 의사가 말한다. 넣자마자 눈을 깜박이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한다.
안과는 큰 병원보다 가까운 병원이 좋고, 수술도 대학병원보다는 입소문 난 지방 안과가 더 좋을 수 있다는 말을 하며 1년 한번은 꼭 안과 검진을 받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맹신하고 있는 눈 관련 상식들이 우르르 무너지는 책이라 읽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졸리다고 딸내미가 수시로 눈을 비비는 습관도 하지 않도록 말해야겠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를 통해 안과 질환과 관련된 상식으로 눈을 보호해 보자.
책은 빛을 반사가 적어 눈에 피로가 적지만 폰이나 모니터를 보고 사는 우리는 빛 반사로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등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말해주고 있어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만 피해도 노년에 눈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눈물에 질을 향상시켜야 하고, 물을 한 번에 마시면 안압의 상승을 가져오니 조금씩 나눠 먹는 습관도 들어야겠다.
술 원샷 등을 자재하라는 말과 같다.
안경 렌즈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넣지 않아도 되고, 시력 회복에 유일한 결과가 나온 '가보르 아이'를 훈련해야겠다. 사람(시력에 따라)마다 조금씩 편차가 있으나 눈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블루베리가 시력에 좋지는 않지만 피로 회복에는 쓰임이 있다고 하니 꾸준히 먹으며 적재적소 필요한지 점검해 봐야겠다.
눈 관련 약이나 보조제 부분이 소비주의, 자본주의, 광고로 인해 잘못된 상식을 전달받고 있다.
35년 경력 안과 전문의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로 눈을 이뻐해 주자.
시력은 누구나 개선될 수 없고, 가성 근시는 즉시 개선할 수 있다는 상식처럼,
눈 관련 진짜 정보로 눈을 보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