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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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하버드 학생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인가?

아니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100만 부 기념 뉴 에디션 ≪하버드 새벽 4시 반≫

예시가 참 다양하고 공감 가고 깨달음을 준다.

중간에 'SECRET' 다시 한번 요점을 정리해 주니 왜 이 책들을 주변 지인들이 추천하는 도서인지 인정했다.

한 번만 읽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책이다.

두고두고 읽으며 노력하는 사람의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변화해야겠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노력 부족'이며,

열정이 계속 뛸 수 있도록 '난 할 수 있다' 마법을 습관화하자.

생각을 했다면 72시간 안에 행동하고, 또 행동하자.

배움은 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왜 하버드 학생들은 시간 관리의 달인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철저한 자기관리의 힘을 믿자.

꿈과 주어진 기회를 알아보는 눈을 갖기 위해서는 목표를 보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예시가 주는 공감과 필요성에 대한 글을 읽고 있노라면 몸을 움직이고 싶어진다.

실행만이 변화를 이끈다. 그릿과 회복탄력성으로 주무장 하자.


인상 깊은 구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비슷한 말을 했다. '인생의 차이는 여가 시간에 달렸다.' p16

살다 보면 그 길로는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한차례 노력해 보면 그 길 주변에 더 좋은 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기회'다. p82

창조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p201

벤저민이 청년에게 준 답은 '1분 동안에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p229

꿈을 이루는 데 지름길을 없다. 다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성공에 대한 갈망이다. 꿈을 향한 여정에서, 덧없는 욕심을 버리고 현실 속의 진정한 나를 찾아가야 한다. p301

'인생에서 과용하면 안 되는 세 가지는 효모, 소금, 망설임이다. 효모는 너무 많이 넣으면 빵이 시큼해지고,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요리가 씁쓸해지며, 너무 망설이면 성공의 기회들을 놓치게 된다.' p335


총평

노력, 해보기나 해봤어?

남보다 똑똑하지 않고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자.

결핍은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채울 수 있다.

고정적인 마인드 셋이 아닌 성장성 마인드 셋으로 변화되자.

노력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큰일을 해내는 사람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게으름은 부지런히 나 자신을 갉아먹는 '녹'이다.

게으름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쓸모 있는 습관을 내 몸에 새기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행동으로 옮기고 지속해 보자.

하버드 학생들은 버티는 힘 '그릿'과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배움으로 즐기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상처 없이 온전한 배는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어려움을 물리칠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좌절하거나 실패했을 때 맞설 자신감이 부족해서 지속하지 못한 것이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불평과 원망을 하는가? 이제는 멈추자.

실패를 통해 성공하는 길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하버드 학생 태도를 배우자.

신념, 믿음, 꾸준함, 인내심을 기르자.

파도치는 바다를 거슬러 앞으로 나아가려면 일정한 속도로 계속 헤엄쳐야 한다.

하루가 바쁘게 변화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나아가지 않는 것은 물러서는 것이고 천천히 나아가는 것 또한 물러서는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곱씹고 누구보다 빨리 행동해야 한다.

목표가 있다면 일단 시작하고 조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인생은 꾸준함에 달렸다.

쉬지 않고 무언가를 배우고 실천하다 보면 실력은 늘게 되어 있다.

하루 8시간씩 보다 하루 1~2시간씩 매일 배움을 실천하는 것이 낫다.

배운 지식을 삶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간절한 꿈을 꾸고 계속 긍정적인 씨앗을 심고 가꿔야 한다.

하버드 학생은 의미 없는 사소한 충동과 감정을 다스릴 줄 안다.

큰일을 하는 사람은 특히 인내할 줄 알고, 큰일과 작은 일을 구분하며 언제나 냉정함을 유지하며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려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은 통제할 수 없어도 자기 자신은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운명은 지금까지 내가 선택한 결정이 쌓인 결과이기도 하다.

매일 안 좋은 감정에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이제 멈추고 나를 매일 20번 이상 칭찬해 보자.

승리자의 뇌는 나 자신을 도닥 여주고 감정 전이를 막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내가 도움 되는 것이라면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그 어떤 멋진 꿈이라도 무색해진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한 걸음씩 걷다 보면 결국 목적지에 닿게 마련이다.

하버드 학생들은 더 나은 질문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도전하여 성공의 기쁨을 만끽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한 가지에 집중한다.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을 깃든다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체력도 챙긴다.

미친 실행력을 가진 하버드생 태도를 ≪하버드 새벽 4시 반≫를 통해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모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p330

행동하지 않는 것이 과감히 도전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

기회나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는 인생은 행동하지 않는 삶이다.

스스로 일어나 기회를 찾고 기회를 발견하면 과감히 베팅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는 행동하는 삶이다.

이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될 때까지 노력하고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 비로소 특별해지는 마법은 바로 '꾸준함'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워져야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이 되어야 한다.

하버드생들은 안주하지 않고 모험생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최고 영재들의 인생 지침 ≪하버드 새벽 4시 반≫ 읽으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자



'정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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