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강연 중 핵심 내용을 읽으니 보다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긴다.
≪세상을 바꾸는 창의성, TED 강연 100≫ 읽고 QR코드로 바로 강연까지 들을 수 있으니 접근성이 참 좋다.
"우수한 예술가는 남의 작품을 베끼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이를 몰래 훔쳐 온다."
모방을 하되 창의적으로 하라는 말이다.
창의적인 조언이 내가 가진 생각의 한계를 돌파하게 한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결합하면 새로운 것이 나오기도 하고,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게 되면 실천하기도 쉬워진다.
창의적으로 산다면 어떻게 삶이 바뀔까. 사색해 봤다.
부정적인 소식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포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없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있는 것을 잘 활용하여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오물 속에서도 보석을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면 어느 곳에 가더라도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더하자면 친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낸다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설이 될 것이다.
변두리에서 자신을 찾고, 사물의 가장자리를 보는 것이 때로는 흥미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문장,
가끔은 지나치게 계획을 세우지 않고 너무 깊이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고 연습하듯이 해보기,
틀림이 아니고 다른 것이며, 거절에 익숙해지면 예민함이 줄고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은 위험을 감수하면 행운이 찾아올 가능성이 커지며 의미 있는 변화를 줄 수 있다.
책쓰기 끝은 강연이며, 강연의 끝은 가치의 전달이다.
좋은 강연을 듣고 생각이 바뀌지 않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왜곡해서 듣게 된다면 의미가 없다.
강연을 듣고 갑자기 사람이 이상해졌다고 해도 계속 실천해 보자.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나눔 등,
아직 내 옷에 맞지 않을 뿐, 서서히 내 옷이 될 것이다.
그때 주변 사람들은 착각할 것이다. 원래부터 그랬다고 말이다.
좋은 것들은 시간과 노력이 깃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기 위해 힘쓰면 오히려 쓰러지게 된다.
실패했다고 자책할 필요 없고 흔들리되 다시 중심을 잡고 매일 어제보다 나아지면 된다.
누구나 그렇게 살아간다. 유명한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아간다.
걷다가 시련 앞에서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서 또 걸어가고 반복되는 것이 삶이다.
선택이 중요하고, 창의력은 내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유머 같은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창의성, TED 강연 100≫을 통해 행복을 디자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