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예술이다≫
단순한 지침서가 아닌 삶을 예술처럼 살아갈 안목을 전해준다.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하는 과정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위화 ≪살아간다는 것≫에서,
"사람은 살아가는 것을 위해 살아가지, 살아가는 것 외의 그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고 말한다.
결국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 외의 그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니,
자기 스스로 매 순간 자신과 자신의 주변이 즐거워지는 삶을 선택하여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사는 것이 예술로 승화하는 것도 내 선택이며 보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고 주체적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 작가도, "삶의 궁극적 목적은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삶을 예술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몸이 함께 움직이는 손으로 원하는 것을 주거나, 원하는 것을 데려다주기 위해 다리를 사용하거나 명사가 아닌 '동사형인' ing가 되어야 한다.
사는 것이 예술이 되어야 하는 이유,
타인이 너를 무엇으로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생각하는 너 자신이 무엇으로 생각하지는가 중요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너 자신이 너의 모든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기이므로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데,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면 근심, 걱정, 두려움, 의혹, 반감, 자신에 대한 연민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자신이 잘 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예술로 가는 첫걸음이다.
즐거운 생각은 생활을 즐겁게 하고, 불행한 생각은 불행한 삶을 만들게 하니 긍정적인 씨앗을 뿌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자.
최혜순 저자는,
우리에게 타인보다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가슴 뛰는 일을 해야지 보이는 대로만 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결국에는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인생을 매 순간 충실하고 매 순간을 즐기라'는 것,
지금 이 순간이 없을 수도 있는 미래이니 매 순간을 즐기고, 매 순간 서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잘하라는 조언한다. 먼저 행복부터 챙기라고 말하면서도 '기버' 남을 먼저 배려하며 베풀고 도와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문장에서 많은 사색을 하게 한다. 즉, 나를 먼저 적당하게 챙겼다면 그 외는 베풀라는 말로 사색을 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한 가지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수고를 해야 한다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겨야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원칙 하나!
'사용하지 않으면 소실된다'라는 것,
지금이라도 기억력이 나빠졌다고 하지 말고 매일 시 아니면 노래 가사도 좋으니 좋은 문장을 많이 읽고 베껴 스는 노력만으로도 뇌를 지키는 한 가지 방법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원칙을 다 풀어서 책 한 권 내주시면 안 될까요?
멋지거나 추하거나 또 행복하거나 불행한 노년이 되는 것은 역시 모두 자신의 책임이다.
사는 것이 예술이고 행복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는, 자기 삶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과 성을 다해 사는 사람에게는 사는 것이 예술이 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 나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살 때 비로소 삶이 예술이 되는 것이다.
나를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해 살아가는 나 자신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