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절제에서 오는 성공과 행복을 얻어야 한다.
미즈노 남보쿠 저자는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당연 먹고 마시는 것을 절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100년 전과 비교해서 지금은 칼로리 폭탄, 잘 먹어서 병이 걸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몸은 배고픔에 강하고 '꼬르르'소리에 몸을 스캔하며 다스린다.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위를 가득 채우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시스템은 멈추게 된다.
그러니, 아침저녁으로 음식을 절제하고 관리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식생활'을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먹는 양을 조절하던 사람이 먹는 양이 흐트러진다면 조심해야 한다.
먹는 양이 늘었거나 절제가 안되고 불안정해지면 문제가 생길 징조이다.
그럴 때는 빠르고 엄격하게 자신을 절제(통제) 해야 문제가 호전된다.
심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운'이 찾아온다.
결국 우리는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 근원이 바로 음식이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문장처럼
우리는 풍요롭게 되면 초심을 잊게 된다. 비록 궁색하더라도 배고픔은 생각하는 인간으로 남게 해주는 힘이 있다.
그 시작을 결코 배불리 먹지 마는 것으로 실천에 옮겨보자.
굶어 죽지 않을 정도만 돼도 감사한 일이다. 미식에 빠져 살고 배가 불려도 계속 밀어 넣다 보면 자멸하게 된다.
적당한 거름은 땅과 식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비료를 과하게 주면 잘 자라기는커녕 죽고 마는 이치와 같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읽으면서,
먼저 나 자신부터 절제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 끼에 한 공기를 먹어야 배가 차는 사람이었다면 끼니마다 밥 두 숟가락을 먼저 덜어낸 다음
밥을 먹으며 절제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적게 먹어서 탈 나는 것보다 많이 먹어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결코 배불리 먹지 말자.
식욕이 없다면 이미 충분히 먹은 상태이다.
배가 고프지 않고 식욕이 적은 것 같다면 식사 끼니를 줄이면 된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채소 맛이 강하고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신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행동하는 것만이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다.
과식하고 과음하면 덕을 해친다는 문장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식욕을 살리는 길이며 작은 양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