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명상법' 19개를 소개하고 있다.
한 가지 색을 의식하면서 행동하기, 사진 앨범을 보고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기,
고민을 넣는 머릿속 주머니 만들기, 1분 동안 한곳만 바라보기 등
청각계과 예민해지면 시각계쪽 명상을 통해 균형을 찾아가는 방법이 참 유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어디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극단적으로 가기 때문에 발생되는 불균형으로 아픔이 생긴다.
신경학자로 1만여 명 뇌를 MRI로 보면서 어디 부분이 활성화되었고 비활성화되었는지 보며
사람을 읽는 의사로서 낸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에서 소개하는 뇌과학 명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인생의 균형을 되찾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 인생은 더 풍요로워진다.
우리는 보는 것 같으면서도 보지 않고 있다. 보는 힘을 길러야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다.
뇌의 토대가 되는 시각계를 위한 명상을 통해 뇌를 말랑말랑해주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봐야겠다.
비유하자면, 그리스 한 사람이 일생 동안 얻는 정보보다 현재 하루에 얻는 정보량이 더 많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뇌가 현시대에 와서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집중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뇌가 쉴 때는 제대로 쉴 수 있도록 명상이 꼭 필요하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명상' 19가지로 뇌를 바꾸고 인생을 바꿔보자.
과부하가 걸리는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는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에도 뇌의 균형이 쉽게 깨진다.
사람마다 뇌의 주로 사용하는 발달계가 다르듯이 '뇌 명상'을 통해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
뇌도 쉴 때는 쉬어주어야 한다. 내가 아니라 '뇌'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약 1만 명의 환자들의 뇌 MRI를 촬영하고 분석한 의사가 말하는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뇌 명상'은 뇌를 발달하고 싶다고 생각만으로도 활성화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간단한 명상, 1분 만에 할 수 있는 활동만으로 뇌를 최적화 시켜주고 잠든 뇌를 깨워준다고 하니
오늘부터 굳은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도록 명상을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