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모두 다르다.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동시에 나 자신 생각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서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계의 형태가 일치해야 하며 평안해야 한다.
솔직한 모습으로 상대를 대해야 하며 억지로 참고 버텨가며 유지하는 관계는 안된다.
내가 가진 자원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서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사람마다 기질이나 체질이 다른 것처럼 성격도 모두 다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일방적인 희생 위에 세워진 관계는 결코 오래 유지할 수 없다.
처음부터 지속 가능한 형태를 추구하며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행복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싹터 온 씨앗이 발아되면서 내게로 온다.
'3초 표현'
즉, 깨달음을 얻게 되면 3초 동안 표현하거나 행동을 바꿔서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라는 뜻이다.
딱 3초만 해보라는 말이다.
부정(미움) 당할 용기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나 자신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소통에서 P(계획), D(실행), C(평가), A(개선) 사이클을 활용할 때는 정확도보다는 속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신속함이 중요하다. 소통 시 분위기가 안 좋다면 다른 말로 전환해야 한다. 생각을 떠올랐다면 '그냥 하자'가 3초 표현이 아닐까. 인생은 많이 두드려 보고 아니면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는 것도 능력이다.
모든 사람이 나와 똑같이 생각할 수는 없다. 단, 긍정적인 마음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세는 필요하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3초 표현'으로 접촉할 기회를 늘려야 한다.
사람과 돈이 따르는 센스는 크게 보자면 자신과 상대방이 얼마나 즐겁고 편안하게 서로에게 대할 수 있는가이다.
너와 내가 있기에 지금이 즐겁다.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며 인생을 변화시켜야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려는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
상대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고 기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를 다 알 수 없다. 상대가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답답해지면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을 이끌어 간다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관계가 원만해질 것이다.
저자는 행복해지는데 필요한 시간은 '3초'면 된다고 말한다.
3초 표현은 인생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고 실천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상대에게 건네는 간단한 말 한마디로 편안하고 즐거운 인생을 하기 위해 89가지 심리 대화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음에 드는 1가지를 선택해서 바로 행동에 옮기면 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받는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행복한 일도, 괴로운 일도 모두 내가 만드는 거야"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소서"
우리 인생은 계획대로 가는 길에 수많은 장애물과 방해가 존재한다.
장애물을 디딤돌로 생각한다면 기회가 될 것이고, 넘지 못할 벽이라 생각하면 더 이상 정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내 안에 있다'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
고난은 때론 우리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듯이, 고난은 '3초'면 '성장'으로 바꿀 수 있다.
나 자신에게 건네는 질문과 격려의 말도 3초면 할 수 있다.
어려움이 다가와도 미소 지으며 해결하는 사람들은 솔직한 자신들의 '말'로 인생을 바꿔왔다.
자신에게 타인에게 결정적인 말 한마디가 소중하다.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시간은 '3초'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