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행위는 나를 돌보는 '자기 돌봄' 행위다. 이는 흔적이고 축적이 되면 기적을 맛볼 수 있다.
글쓰기를 할 때 명사가 동사가 되도록 적는 것이 좋다는 영감을 얻었다.
글을 쓴 후 자신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며 피드백을 통해 '알아차림'을 느껴보자.
글 쓰는 그 자체가 마음챙김이 시작이다.
세상 모든 명사는 반드시 동사를 전제로 해야 하는 이유는,
골은 슛을 전제하며, 비상은 날갯짓을 전제한다. 합격은 공부가 필요하고,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필수이며,
성공에는 노력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나를 돌보는 글쓰기≫ 다양한 글감을 제공하고 있다.
본인의 욕구와 결심을 쓸 수 있는 의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하며,
행복의 네 가지 핵심 요소를 들여다보게 한다.
한 주를 돌아보며 우리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돕는다.
글쓰기는 인생의 발자취를 점진적으로 남기는 과정이다.
점진적으로 가다가 임계점을 돌파할 힘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마법 같은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돌보는 글쓰기를 계속 이어간다면 근력이 생기고 글력이 생겨 필력이 나를 이롭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다. 이것은 자기표현 수단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생각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이다. 글쓰기는 자기 생각을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다.
종이에 손으로 쓰는 것이 디지털 기기에 쓰는 것보다 집중하기 쉽고 기억에 유리하며 정신건강에도 좋다.
나를 돌보는 글쓰기는 목표를 달성하는 작은 일의 반복이다.
우리의 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변화는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 하루에 5~10분 글쓰기를 목표로 잡고 한 줄을 쓰려고 앉아서 쓰다 보면 두 줄도 쓰게 되고 세 줄도 쓰게 된다. 흰 종이 위에 썼던 90퍼센트는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종이에 꿈을 적고 보이는 벽에 붙여놓고 지갑에 넣어두고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둔다면 불가능은 '가능'으로 변화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글쓰기는 바로 자기 자신을 브랜딩화 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무기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마법 같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나를 돌보는 글쓰기≫
글감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요구한다.
또한 끊임없는 선택을 하게 하여 원치 않은 색깔로 캔버스를 칠하던 나를 멈추게 하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 색깔을 칠해 아름답고 다양한 색깔들이 나오도록 마음 깊은 곳에서 끌어내는 힘을 가진 책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써보는 글쓰기를 통해 내가 인식했던 내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매일 쓰는 행위만으로도 불공평한 세상을 향해 딱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다.
과거의 삶과 지금의 삶을 들여가보게 되고 미래의 삶에 대해 글을 쓰는 순간 자신을 구하는 영웅이 된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지만 삶은 공평하다는 사색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갈 때,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할 때 얻게 되는 저주 같은 '내적 불만족'에 빠지는 것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하고 용서하는 글쓰기를 통해 홀로서기 하자.
글쓰기는 자신과 소통하는 수단이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된다.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저자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방법은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아픈 인생일수록 글쓰기로 치유하고 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비전 글쓰기를 실천하자.
나를 돌보는 글쓰기로 캐슬린 애덤스 저자처럼 성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