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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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내 삶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책 제목처럼 독서를 시작해 보자.

사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 살기 위해서는 독서만큼 좋은 것도 없다.

거대한 시스템에서 소모품 또는 도구가 되어 가는 건 아닌지 보이는 대로 살고만 있는 건 아닌지,

사람들이 말하는 위인들이 추천하는 독서 힘을 빌려 내 인생을 충만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독서를 열심히 하게 되면 들여다보기 천재가 된다.

'일신우일신' 매일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

무한 사랑, 무한 신뢰, 자신에게 해주는 가장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반복이지만,

행동으로 옮겨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평범함을 넘어 특별한 삶을 선택하면 지금부터 기적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헨릭 김 저자처럼 독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아보는 동반자 길잡이를 스카우트해 보자.

인상깊은구절

'길은 찾는다. 길이 없으면 길은 만든다'라는 문장은 그의 평생 좌우명이 되었다. p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사람을 얻는 지혜≫ "사람들 대부분은 행운의 여신이 사는 집 앞에서 언젠가는 문이 열릴 거라고 믿으며 가만히 기다린다. 하지만 소수의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감과 확신을 장착하고 용감하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후자는 용기, 지혜, 배짱에 힘입어 행운을 누리고, 전자는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 대문에, 끝까지 행운을 만나지 못한다." p75

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의 내면 의식에 있던 생각이 외부로 표현되는 것이다. 즉,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이 나오며, 행동이 결과로 나타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평소에 우리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당장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바꿀 필요가 있다. p127

책의 목차를 보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꼭지나 관심이 가는 꼭지만 선택해서 읽는 발췌독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췌독을 한 후, 해당 꼭지에 대해 자기 생각이 나 느낀 점, 그리고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점을 정리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p192

성공은 시도하는 자의 것이다. 시도해서 잃을 게 없고 성공할 경우,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도하라. 지금 당장 하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라. 진정한 성공, 부와 풍요가 무엇인지를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깨달음은 알이 새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즉 스스로 껍질을 깨는 행동이다. 스스로의 깨달음이 없으면 행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옆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줘도 그 이야기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고 만다. p232

총평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매일 아침마다 자신에게 말해주는 한 마디가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헨릭 김 저자는 "나는 세상의 모든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더 크게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이 암송한다.

나 자신에게 축복을 거는 주문이 틀림없다.

기분이 좋아지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내게 거는 스위치이다.

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시스템 속에서,

서서히 가열되는 냄비 속의 개구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익숙한 것과 결별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지금까지의 삶과 별반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삶아지게 될 것이다.

냄비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저자는 독서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독서는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사전에 알 수 있게 해주며 변화에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비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 속에 모든 것을 묻어두고, 불안을 계속 키워왔던 어리석은 사람에서 탈출하자.

"하고 싶은 일은 다짐이 없이도 우리를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하고,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그 일을 위해서 다른 일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것은 떠나 있으면 그리워지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구본형 저자 와닿는 문장 중 하나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 미라클 모닝을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가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언제 그랬는지 새벽에 눈이 안 떠지는 것을 경험하고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된다.

프레임을 긍정적으로 돌리자.

희망과 깨달음이 될 수 있다고 고난 속에서도 기회를 보는 프레임을 갖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항상 안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몰입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 즉 한계를 두는 고정관념, 부정적인 말버릇이나 생각, 태도는 쓰레기통에 말끔히 버리자. 그리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새로운 생각으로 현재의 의식을 가득 채워보자.

나 자신도 모르고 있는 내 안의 거인을 독서를 통해 깨워보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독서를 통해 장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신의 주변을 펴져나가도록 의식하자.

더 나아가 주변 동료들도 린치핀(핵심이 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우선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10권 이상을 읽어보자.

책을 읽으면 저자의 지식과 경험, 해결법, 깨달음을 얻고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독서는 평범한 사람을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담겨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실패할 확률을 줄어준다.

부자(돈 관련) 되는 책 10권 이상을 읽어보니 자신의 내면 의식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통찰력을 선사한다.

내면의식을 긍정과 풍요로 가득 채우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진다고 해도 내면의식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1조가 있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서는 자신의 내면을 부자 의식으로 바꿔 줄 수 있는 힘이 있다.

세종대왕은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백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뜻이 스스로 나타난다고 했다.

즉, 우리도 독서백편의자현을 실천해 보자.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확률을 책 10권으로 높일 수 있다면 손해 볼 것이 없지 않은가.

독서뿐만 아니라 목표를 종이 위에 쓰고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목표를 매일 읽고 시각화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 끝내 성공했다는 위인들에 말이 책에서 울림을 전달한다.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들이 구체적일수록 미래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독서는 과거의 나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게 해주는 행위이다.

책을 통해 간접 경험과 직접 체험을 통해 모든 경험은 나를 성장시키는 배움이 된다.

모든 책을 기억할 수는 없다. 1권의 책을 읽고 단 한 줄의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나를 이롭게 한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믿는다면 책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힘이 있다. 책을 읽으면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하면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행동하면서 자신의 내면 의식을 변화시켜 줄 수 있고, 깨달음을 통해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말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에도 힘이 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에너지가 내게 되돌아온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한 달이 걸렸던 나 자신이, 책을 하루 1권씩 읽고 필사하고 사색도 하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책 근육'을 만들어서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가져 나를 행복하게 이끌어보자.

책을 통해 모르고 있었던 해답이다 관점 그리고 나의 특별함을 찾는다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하는 삶이 현실을 바꾸어 놓는다'는 문장 속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조용헌 ≪담화≫를 보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적선, 명상, 명당, 독서, 지명(운명을 아는 일)이 그것이다. p43

인간의 고유활동인 '독서', '명상'이 말로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 사람만이 바라보는 세상은 한계가 따른다.

독서를 통해 다른 시각을 볼 수 있게 되고 아이디어를 얻게 될 수만 있다면

독서는 지금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힘들 때마다 음악에서 위로를 얻듯이,

이제는 독서를 통해 책에서 힐링해 보자.

자신의 지식에 갇혀 있지 말고 독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자.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자.

책은 우리에게 버티는 힘도 선사한다.

독서에서 멈추지 않고 깨달음을 종이에 쓰고 그것을 매일 읽으며 사색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책이 주는 위로는 좋은 분을 매일 만나는 즐거움도 포함되어 있다.

독서는 나 자신에게 좋은 씨앗을 뿌리는 행위이다.

좋은 씨앗을 뿌리고 긍정적이고 나를 기쁘게 하는 행위(물)을 매일 주는 습관을 가져보자.

모든 생물에는 임계점 돌파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임계점에 다다르기 전에 포기하지 말자.

씨를 뿌렸다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책을 읽는 행위는 머리가 아니라 삶으로 읽는 것이다.

지금 가진 인생이 불만이라면,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다섯 가지 중 '독서'로 시작해 보자.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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