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매일 아침마다 자신에게 말해주는 한 마디가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헨릭 김 저자는 "나는 세상의 모든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입니다. 나는 더 크게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이 암송한다.
나 자신에게 축복을 거는 주문이 틀림없다.
기분이 좋아지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내게 거는 스위치이다.
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시스템 속에서,
서서히 가열되는 냄비 속의 개구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익숙한 것과 결별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지금까지의 삶과 별반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삶아지게 될 것이다.
냄비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저자는 독서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독서는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사전에 알 수 있게 해주며 변화에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비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 속에 모든 것을 묻어두고, 불안을 계속 키워왔던 어리석은 사람에서 탈출하자.
"하고 싶은 일은 다짐이 없이도 우리를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하고,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그 일을 위해서 다른 일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것은 떠나 있으면 그리워지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구본형 저자 와닿는 문장 중 하나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 미라클 모닝을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가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언제 그랬는지 새벽에 눈이 안 떠지는 것을 경험하고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색을 하게 된다.
프레임을 긍정적으로 돌리자.
희망과 깨달음이 될 수 있다고 고난 속에서도 기회를 보는 프레임을 갖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항상 안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몰입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 즉 한계를 두는 고정관념, 부정적인 말버릇이나 생각, 태도는 쓰레기통에 말끔히 버리자. 그리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새로운 생각으로 현재의 의식을 가득 채워보자.
나 자신도 모르고 있는 내 안의 거인을 독서를 통해 깨워보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독서를 통해 장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신의 주변을 펴져나가도록 의식하자.
더 나아가 주변 동료들도 린치핀(핵심이 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우선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10권 이상을 읽어보자.
책을 읽으면 저자의 지식과 경험, 해결법, 깨달음을 얻고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독서는 평범한 사람을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담겨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실패할 확률을 줄어준다.
부자(돈 관련) 되는 책 10권 이상을 읽어보니 자신의 내면 의식을 먼저 바꿔야 한다는 통찰력을 선사한다.
내면의식을 긍정과 풍요로 가득 채우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진다고 해도 내면의식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1조가 있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서는 자신의 내면을 부자 의식으로 바꿔 줄 수 있는 힘이 있다.
세종대왕은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백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뜻이 스스로 나타난다고 했다.
즉, 우리도 독서백편의자현을 실천해 보자.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확률을 책 10권으로 높일 수 있다면 손해 볼 것이 없지 않은가.
독서뿐만 아니라 목표를 종이 위에 쓰고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목표를 매일 읽고 시각화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 끝내 성공했다는 위인들에 말이 책에서 울림을 전달한다.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들이 구체적일수록 미래가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독서는 과거의 나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게 해주는 행위이다.
책을 통해 간접 경험과 직접 체험을 통해 모든 경험은 나를 성장시키는 배움이 된다.
모든 책을 기억할 수는 없다. 1권의 책을 읽고 단 한 줄의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나를 이롭게 한다.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믿는다면 책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힘이 있다. 책을 읽으면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하면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행동하면서 자신의 내면 의식을 변화시켜 줄 수 있고, 깨달음을 통해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말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에도 힘이 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에너지가 내게 되돌아온다.
책 한 권을 읽는 데 한 달이 걸렸던 나 자신이, 책을 하루 1권씩 읽고 필사하고 사색도 하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책 근육'을 만들어서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가져 나를 행복하게 이끌어보자.
책을 통해 모르고 있었던 해답이다 관점 그리고 나의 특별함을 찾는다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집중하는 삶이 현실을 바꾸어 놓는다'는 문장 속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