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 챗GPT알면 나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시리즈 3
최재용.백남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5월
평점 :
절판



좋았던 점

챗GPT는 얼마나 질문을 잘 하느냐에 달려 있다.

같은 질문이라도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집요하게 핵심 키워드로 질문하여 답변 받는 부분 외

구글 웹 스토어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앱을 설치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소개되는 챗GPT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기능들이 얼마나 유용한지 잘 설명되어 있다.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는 등 작업을 도와줄 수 있고, 글쓰기, 이미지 생성 등에서도 AI를 활용하여 창작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단, 고효율의 삶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지만 AI의 편향성 문제나 오류 등 항상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최소한의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며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두고 공부해야 함을 느끼게 한다.

인상깊은구절

"AI가 당신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것이다." p12

블로그나 유튜브에 작성 시간이 챗GPT를 활용하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이를 활용해서 수익화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p87

전통적인 투자인 부동산 투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점점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p148

총평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주식을 그때 샀더라면이 아니라,

그때 챗GPT를 시작했더라면 WEB3.0, STO를 알았더라, 기회를 잡으라고 말하고 있다.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는 챗GPT 사용하는 방법과 그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같은 챗GPT를 사용해도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

챗GPT는 한글이 되긴 하지만 세계 1%도 사용하지 않는 한글로 물어보면 답변도 늦고 내용도 좋지 않다.

이에 영어로 질문하면 답변도 빠르고 깊이가 있는 내용을 받을 수 있지만 번역기를 돌려 쓰기에 불편할 수 도 있다.

프롬프트 지니를 사용하면 한글로 적어도 영어로 번역해서 질문해 주고 답변 받은 영어를 다시 한글로 자동으로 번역해 준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생산성에 차이가 나타난다.

크롬에서 제공하는 프롬프트를 실행하면 챗GPT가 계속 오류가 뜨는 부분으로

지금까지 몇 번을 초기화하거나 지우고 다시 설치한 적이 많다. 그 부분이 아쉽지만,

유튜브에서 챗GPT를 사용한다면 꼭 설치해야 할 베스트 3, 또는 베스트 5

모두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만나볼 수 있고 설치해서 활용해 볼 수 있다.

또한 관련 유튜브를 찾아서 공부를 한다면 저자가 말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 볼 수 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챗GPT

챗GPT를 잘 활용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한다.

똑똑한 지인에게 물어보는 것보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소크라테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열불날 것 같다.

그 정도로 AI가 도움을 많이 준다.

많은 부분을 소개하고 있지만 직접 실천에 옮겨야 내 것이 된다.

저자가 말한 질문을 똑같이 5번을 해도 비슷하게 나오지 않는다.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챗GPT AI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원하는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을 바꾸어 줄 도구 챗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이 사용해 보는 것이 답이다.

미드저니, 웹UI 등 그림을 그려주는 웹을 연습하고 있다.

프롬프트 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생산성

챗GPT는 대화형 AI이다 보니 사용자가 좋은 질문을 하지 못하면 좋은 답변을 받지 못한다.

이에 저자가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며 조정 및 원하는 답변을 끌어 내기 위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AI 공포,

2090년이 되면 머스크,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이 1계급, BTS 및 이효리 같은 인기 연예인과 정치인이 2계급이고 나머지는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문장이 소름 돋기도 한다.

플랫폼을 창조자 또는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일자리를 AI에게 대체될 수밖에 없는 위기감을 주고 있다.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 정보 기술 및 프로그래밍 학습, 자기주도 학습 등 미래를 살아간 어린이 또는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해야 살아남는다. 변화에 잘 적응한 사람이 살아남기 때문이다.

공포를 기회로 삼아 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AI 지식을 갖춘 창작자, 생산자가 되기 위해 GPT를 내 인생을 바꾸어 줄 도구로 꼭 활용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하고 AI가 가져올 잠재력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챗GPT는 지식과 전문지식을 제공하는데, 기본적인 지식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에게 좋은 답변을 제공하고, 집요한 질문에도 화를 내지 않고 심도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활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AI 대체될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새로운 일자리가 어떤 것이 생길지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챗GPT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관련 책을 꼭 읽어보기를 희망한다.

최재용, 백남정 저자≪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를 읽고,

'챗GPT 원활한 대화를 위한 가이드'라는 부제목을 생각해 봤다.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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