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록 내게 도움 되는 시간은 줄어든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매일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모험생으로 살아야 한다.
저자는 매일 새로운 도전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
틈새, 시간 복권을 사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로또는 사기보다는 '시간 복권'을 사서 맛집을 기다리는 1시간을 그 꿈을 위해 달려야 한다.
설령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만큼 성장할 수 있고 세렌디피티로 다른 길이 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일 의식하고 실천한다면 자석인간처럼 하고 싶은 일에 정보가 내게 덕지덕지 붙을 것이다.
'무조건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문장이 위로가 된다. 도전 그 자체가 성공이다.
10년 안에 60권에 책을 출판한 그의 비결은,
'시간이 나면'이 아니라 '지금 바로'이다.
다른 그들과 나는 무엇이 다르기보단 그냥 '글을 쓴다'는 행동을 했다는 차이밖에 없다고 말한다.
대부분 쓴 글이 묻히지만 저자는 그에 굴하지 않고 글을 쓴다는 행동을 계속한 결과 어느 사이에 60권의 책을 썼다.
행동으로 옮기는 저자 내공에 소름이 돋는다.
결과보다는 노력하는 과정에 집중하자.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은 목적지에 있지 않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간이역'에 있다.
원하는 결과를 내는 데만 매달리기 보다 노력하는 데 전념하자.
계속 노력한다면 어떤 형태가 되었든 반드시 결과가 나오게 마련이다.
그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말하는 저자의 철학이 느껴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싹이 틔지 않았을 때 열심히 뿌리를 내리는 실천을 적금처럼 적립하고 있다.
지나간 일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해결책에 집중하는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지나간 일을 따지는 사람을 멀리해서 빼앗기는 시간을 되찾아야겠다.
2가지 일을 묶으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저자는 일을 두 가지로 묶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TV를 보면서 실내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한다거나,
음악을 들으며 영어 단어장을 만드는 과정이 많아질수록 시간이 많아진다고 말이다.
멀티가 안되는 입장이지만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것도 2가지 일을 묶는 일이다.
저자는 내 시간이 온통 '너'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용서하라고 말한다.
적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힘든 일이다. 우리는 성자와 달리 우리의 적을 사랑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다못해 적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억울함, 괴로움, 슬픔...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강할수록 우리는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이 세상에 절대적인 '옳은'것도 없다. 매일 변화하기 때문에 특히 이기는 데 큰 의미가 없을 때는 져주는
것이 시간 관리이기도 하다.
일본 시간관리를 잘하는 저자들이 꼭 말하는 것 중 하나는, 노력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
돈을 내고 과외를 받거나 돈을 내고 기술이나 프로그램을 사서 내 것으로 만들라고,
200% 공감한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공짜로 받으면 공감이나 기억도 안 나고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10만 원이 들어가면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그런지 메모하고 실천에 옮기는 힘도 생긴다.
내가 모르는 게 있으면 돈을 지불하고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자.
직접 만나서 배우면 더욱 좋고, 영상, 책 등 내게 맡는 것을 찾아 시간을 사보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저자 철학과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군더더기가 없는 핵심 내용을 풀어주고 있는
미야자키 신지 저자는 시간 연금술사다.
10년 동안 책 60권을 출간한 것도 모질라 자격증 133개를 가지고 있을 만큼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 증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