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인간은 원래 열등하고 나약하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수용하게 된다면 그제야 세상이 바로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 뛰어난 사람들에게 배움 점을 찾게 되어 더욱 성장하게 된다.
친구 불행보다 성공을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이 되자.
인간은 끊임없이 우월성을 추구하고 자기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습관적으로 찾는다.
불행할 때 약점을 잡거나 미소 짓는 친구는 멀리하고 성공할 때 오히려 더 기뻐해주는 친구가 바로 가까이해야 할 사람이다.
수동적 사고보다는 능동적 사고를 가지고 행行하자.
SNS를 누군가 멋진 모습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할까'(수동적) 생각은 멈추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하자.
비교를 한다면 박탈감보다는 동기부여(자극)로 성장 촉진제로 사용하자.
정신승리해도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분노와 무기력함, 좌절감,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이 유튜브, 책, 언론에서 많이 보인다.
자기 극복에의 의지로 극복보다는 자기 합리화가 편하고 정면 승부보다 회피가 더 반가운 세상이다.
좋아하는 취미나 시간 때우기로 정신승리만 한다면 우리의 현실은 5년 뒤에도 그대로일 것이다.
실현하지 못한 지금의 열등한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다음 단계인 '실행'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목표가 없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게 인간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애매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게 된다.
목표 집중하고 성장해 나가는 사람은 험담의 대상이 될지언정 그 누구도 절대 만만하게 보지 못한다.
결국,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다.
부모가, 타인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대신 인생의 성취를 이뤄주는 것도 아니고 이뤄준다면 뺏는 것도 쉽다.
아플 때, 그 아픔을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나만의 선택과 행동에 달려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좋은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며,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바라는 일'을 하며 살자.
'나'에게 투자하자.
자신과 타인에게 솔직한 사람이 되자.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은 이외로 간단하다.
자신에게 솔직하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하면서 사는 삶의 매력을 느껴야 한다.
니체는 '차라리 오해받는 인간이 되겠다'고 말한다.
우리는 결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남다른 목표를 품은 사람은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기 쉽다.
거꾸로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어떠한 비판도 받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아직 소수에게만 알려진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는 증거다.
욕을 먹든 비판하든 솔직하게 살아가는 힘이 생겼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는다.
생각해 보면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을수록 솔직해질 수 있다.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지 말자. 오직 하나 힘이 없어서 뜻대로 되지 않을 뿐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명분만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힘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하고 작은 성취에서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엮어 나가는 사람이 되자.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쟁취하고 성공한다고 믿는다.
치열함은 꾸준함을 담보하지 못하지만 꾸준함은 치열함을 담보한다.
꾸준함은 복리의 누적이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꿈과 이상에 쉴 새 없이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피노자 "사람들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동안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라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기에 실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완벽주의를 버리면 조금 실천하기 쉬워지고, 큰 덩어리보다 할 수 있는 작은 것으로 세분화해서 시작하자.
나태해진다는 것은 '익숙해'진다는 말과 같다.
익숙해진다는 말은 곧 평안함을 찾고 성장을 멈추고 있다는 것과 같다.
철학자들이 뼈에 사무치는 독설로 나를 '배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
모르는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그것들을 삶의 적용해서 결국 성공하자고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