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기분 빈도가 중요하다.
풍요로운 삶을 일구는 놀라운 '기분'의 힘을 마음껏 느껴보자.
아침에 의식이 처음 들었을 때, 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10번 속으로 외친다.
그리고 ≪기분만 좋으면 된다≫ 이장민 저자처럼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기분이 어떤지를 알아차리는 시간을 갖는다.
긍정적 확언을 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이다.
기분은 몸과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한 마디로 자신을 평안한 상태로 만들어 하루를 시작해 보자.
아침에는 좋은 기분으로 샤워하라.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울을 보고 '파이팅'을 외치며 오늘도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고통을 겪고 있는 기사를 읽고 나면 하루가 불쾌하고 힘겹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완전히 공감하는 문장이다. 어느 날부터 일어나서 기사를 안 보게 되었다. 이유는 같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기사들로 나의 기분이 상한다는 것을 느꼈고 그 이후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샤워를 하면서 안 좋았던 기억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습관을 하나둘씩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자가 귀띔해 주는,
<이럴 때 좋아요>,<이렇게 해보세요>,<나는 이렇게 해요>,<이런 효과가 있어요> 실천해 보자.
아침의 첫 기분대로 하루가 흘러가고 평소의 기분대로 인생이 풀린다.
나쁜 기분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이렇게 해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나 음악 듣기,
밖으로 나가 햇빛과 바람을 즐기는 산책하기,
그 장소에서 벗어나 마음을 평안하게 하기(심호흡)
기분이 나쁠 때 결정한 선택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져보자.
성공한 사람들이 왜 나만의 기분 업 루틴을 만들기 위해 좋은 습관을 계속 실천하는지 이제는 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분을 늘리고 나쁜 기분은 줄이는 것
기분 좋은 생각을 자주 하고 좋은 감정을 일상에서 틈틈이 느끼는 것
걱정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생각을 더하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기분을 의식적으로 관리해 보자.
'비움'으로 과거의 나를 청산하자.
회사 주체가 바뀌고 뒷수습을 2년 동안 열심히 했다.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승진은 나보다 나이 많고 연차가 좀 더 있는 어떤 사람이 되어버렸다.
토사구팽까지는 안되었지만 내겐 발작 버튼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회사에서 경험했던 기분 나쁜 생각과 감정을 비워야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위로가 되었다. 기분 나쁜 감정을 계속 끌어안고 살고 있으니 현실은 계속 반복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좋은 기분을 충전하니, 지금 이 자리도 좋은 자리라는 생각에 미소 짓게 되는 난 줏대가 없다고 웃게 된다. 그래도 좋으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양보하기보다는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의 좋은 기분을 지켜야 하는 순간이다.
이때 거절도 잘 하기 위해서는 소소하게 거절하는 연습도 미리 해두어야 한다.
둔갑법도 활용하자.
좋은 느낌이 특별한 인생을 만들듯이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으로써 인생을 풍요롭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