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오후 4시 반≫ 새벽이 아니라 오후다.
하루의 중간이며 열정과 성실로 일하다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다.
하버드 학생들은 각자 맞는 리듬에 따라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내게 맞는 시간과 리듬을 찾아야 한다.
진정한 내가 되는 시간의 시작이란 지금이다.
인생에는 백 점짜리가 없다.
더 나은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을 하는 것
주어진 문제에 대한 백 점짜리 답변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좋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움에는 질문이 꼭 필요하다. 또한 내게 하는 질문도 꼭꼭꼭 해야 한다.
실행만이 변화를 이끈다.
진입장벽이 어렵게 느꼈던 그 무언가도 일단 해보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무언인가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자.
당연히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달려가다 보면 우연, 행운을 발견할 수도 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 보면 성공의 기쁨과 실패의 쓴맛도 느끼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최선을 다했다면 내 밑거름이 되어 어딘가 중요하게 쓰일 것이다.
'그릿' 버티는 근성은 필수다.
하버드 학생들은 마음먹고 노력하면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해난다.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행 중 잘못되어도 다양한 시도와 노력 그리고 힘들 때도 굴하지 않고
버티는 근성으로 끝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고 공짜가 없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단, 가능성이 있는 여러 분야 중에서도 몰입할 분야를 구별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회복탄력성' 시련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의 근육
사고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특히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선택 이후 통제 외는 걱정 하지 않는다.
고정 마인드 셋이 아닌 성장마인드셋으로 무장하자.
시간을 잘 활용하는 데는 포기하고 버리는 것에 있다.
과감하게 버리다 보면 우선순위 또는 중요한 것만 남는다.
우리는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다. 1~2가지에 집중하며 빛(노력)을 돋보기(습관)로 한 점에 모으자.
사람을 통해 운이 찾아오고 하버드 학생들은 '근력'에 진심이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온다고 바꿔 생각해야겠다.
하버드 학생들은 주식보다 외부에 투자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한다.
외부에서 눈 돌리고 있는 내게 뜨끔한 깨달음이었다.
이외, 돈에 대해 공부하고,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분하고, 아는 것에 투자하자는 저자 문장에서 절실함이 느껴진다.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바로 '독서'이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다.
≪하버드 오후 4시 반≫
하버드 학생들의 마인드와 미친 실행력을 왜 갖추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모 회장 명언이 생각난다.
"해보기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