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분석을 몰라도 경매할 수 있다.
권리 분석은 '말소기준권리'를 보아야 한다.
말소기준권리는 (가)압류, (근)저당권, 경매개시결정, 전세권, 담보가등기가 있다.
등기부 등본과 물건 명세서에 나온 임차인 여부, 전입 일자, 대항력 등을 확인해야 한다.
세입자의 전입신고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늦게 설정되었거나 같은 날짜라면 낙찰자에게 대항력을 주장할 수 없다.
경매 단어를 몰라도 경매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경매 단어를 꼼꼼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복잡한 관계가 있는 경매보다는 초보일 때는 권리 분석을 통해 관계가 적은 경매를 하여
계속 공부해가며 경험을 쌓으며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다.
유료 경매 사이트를 적극 이용하라.
경매 초보가 보기 좋은 탱크옥션 사이트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경매는 정신적인 진입장벽이 높은 편인데 스몰 스텝으로 하나하나 알려주는 부분이 도움이 된다.
손품, 발품을 팔아라.
6개월 또는 1년 감정가이기 때문에 손품이나 발품을 해서 정보의 갭 차이를 줄어야 한다.
다시금 부동산의 위치, 구조, 상태, 시세 등에 대하여 파악해 두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손품과 발품을 한다면 보다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는
부동산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부터 경매 참여 방법, 낙찰 후의 절차 등 경매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과
노하우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초보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책 중간중간에 팁과 경험담이 매우 실용적이고 경매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꼭 알아야 할 부분과 더불어 경매의 위험성 등에 대해 깊이 다루고 있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사한 책이다.
무엇보다 경매 참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해 주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돋고 있어 참여 의욕이 더 높아진다.
돈 없이도 부동산 경매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내가 대출이 가능한 자인가를 은행에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고(미성년자, 금융 문제, 불법건축물 등)
굳이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경매 참여가 가능하다.
저자는 실수를 최소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전조사, 예치금 준비, 경매시간 확인, 입찰 계획 세우기, 경매 현장 방문, 경매 대금 결제 계획, 경매 후의 조치 등
최소한 알고 있어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빛(대출)에 대한 사고를 투자라는 개념으로 마인드를 전환해야 한다.
빛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간절함을 가지고
빛(대출) 가치를 이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함을 저자 덕분에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100% 현금으로 경매를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대출을 통해 부동산 경매를 참여하는 것은, 경매에서 낙찰을 받아 부동산을 취득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잊지 말고 도전해 보자.
돈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늘에서는 채워준다.
경매 참여하기 전에 경매 물건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저자가 알려준 여러 사이트와 손품, 발품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작은 금액부터 도전해 봐야겠다.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가지 질문은
지방에서 경매 공부를 하기 어려운 입장에서 경매 공부를 하기에 매우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