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하자.
내면에는 내가 느낀 것, 노력하는 것, 즐거워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있다.
성공을 중요시하는 자기긍정감 대신,
지금 내가 가진 것이 가치에 무게를 두는 존재감이 우리 인생을 더욱 충만하게 할 것이다.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잘 활용하는 것이 삶을 더욱 가치있게 한다.
쓰지 슈이치작가에게서 이서윤 작가≪더 해빙≫에 향기가 난다.
'지금 나에게 있는 것'에 집중하자.
존재 자체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니 남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여 긍정하거나 가치를 매길 필요가 없다.
'없는 것을 찾는 것'에서 '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하면 된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 자신을 믿는 것(believe in myself)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음이 놀라운 일을 만들기도 하지 않던가.
나 자신이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믿어 주겠는가.
자녀에게 '자신감을 가지렴'보다 '너를 믿고 하렴!'하는 아빠가 되어야 겠다.
나에게 없는 능력에 매달리지 말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을 키우자
자신이 없던 능력을 갈고닦아 외적인 성과를 올리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키우면 비범한 사람이 된다.
내 안에 있는 '파랑새'를 발견하고 한없이 이쁘다고 말해주자.
내가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을 토대로 동기부여하는 것을 심리적 용어로 '내재적 동기'라고 한다.
내 안에 동기부여를 하는 에너지의 원천은 '좋아한다'라는 감정이다.
능력을 찾지 못하겠다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자.
나에게 푹 잠기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마인드풀니스≫처럼 마음챙김해야 한다.
타인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자연 속이나 자신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
나의 내면에 무엇이 소중한지 발견해 보자.
일정한 호흡(날숨, 들숨)을 하면 뇌는 덩달아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인지한다.
호흡만으로도 스트레스 감소, 수면 질 향상, 두통이 사라진다고 하니 실천해 보자.
나를 즐겁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성과만을 강조해서 성공만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믿고 죽어라 일하지 말자.
70%만 하고 30%는 남겨두는 지혜를 갖자.
일을 즐기는 것과는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잠깐 멈춰보자.
지금부터 '노력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그리고 나를 응원하자.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내 삶에 '좋아요'를 누르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매일 계속하는 것이다.
'나를 믿는다고' 10번 말해주고, 좋아하는 일과 즐거웠던 경험을 기록해 보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일이 무엇인지 매일 하나씩 적어보며 실천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즐거운 과정이다.
지금 내 모습도 충분히 괜찮다.
나를 향한 스위치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