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완벽을 구하지 말라.
어떠한 일이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한 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만 분석해서 진행해야 한다.
완벽히 강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려놓을 적당한 음악 감상 등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불안을 키우면 '완벽'이라는 다름 이름으로 나를 괴롭히게 된다.
우리 삶에서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답이 고정되어 있는 줄 알고 살았는데 시간관리 비법을 알게 되니
일단 시작하고 100%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과녁을 옮기는 과정을 배워보자.
가끔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내버려 두는 자세도 필요하다.
완벽하게 잘해서 인정받기보다는 그냥 '한다'라는 것에 집중하는 실천적 지혜를 활용해 보자.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가치'라는 것이 생겨난다.
가치는 노력하게 만드는 길잡이로 시간관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은 한다.
분명한 목표는 생각하는 것으로 그치면 안 된다.
반드시 글로 써서 잠재의식 안에 목표를 넣어야 한다. 매일 쓰고 읽으며 상상해야 한다.
목표가 정해지면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을 해야 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천천히 해야 하는질,
다른 사람에게 넘겨도 되는 일, 삭제해도 되는 일을 구분하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믿고 목표를 쉽게 포기하지 말자.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꾸준함만이 답이다.
인생을 살기 위해 방향이 중요한 것처럼 목표가 없으면 방향과 동기부여도 잃어버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중요한 순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나 쉬운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면 시간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시간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활규칙과 생체리듬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특히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활력을 되찾아야 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증진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고
즉각적으로 감정 컨트롤을 하여 실망, 초조함보다는 여유 있는 감점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즉,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 불균형이 되어 병이 생기거나 아파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피로를 떨치는 방법을 찾기에 앞서 올바른 습관을 내게 선물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실천하자.
조던 피터슨≪질서 너머≫ 6장에서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고 말하고 있다.
효율적인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업무공간을 정리 정돈해 두어야 한다.
출근하지 않았는데 출근한 것처럼 책상 위에 서류들이 어질러져 있으면 안 된다.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거나 물건들을 분류해서 두는 것은 시간을 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을 산다.
7시간은 잠을 자고, 9시간은 직장에서 소비한다. 2시간은 먹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18시간을 사용하면 남는 시간이 6시간이 된다.
6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시간 스케줄표를 작성해 보자.
스마트폰을 많이 보고 있는지, 인터넷 서치나 쇼핑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남는 6시간 중 절반인 3시간을 나의 가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10년을 투자한다면 1만 시간이 법칙을 달성할 수 있다. 양질의 전환으로 달인이 될 수 있다.
미루는 습관보다는 일단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체력적으로 몸을 관리해야 하고
틈새 시간을 이용하기도 하며 자투리 시간으로도 3시간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에리히 프롬은
"현대인은 무슨 일이든 그것을 재빨리 해치우지 않으면 시간을 손해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시간과 함께 자신이 얻는 것은 무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시간을 유의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한과 스몰 스텝 할 수 있는 도전할 수 있는 과제를 생성해야 한다.
자석처럼 내가 하고자 하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목표를 끌어당기는 쪽에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에서 나오는 시간관리 방법을 보고 있노라면,
내 삶과 시간을 나에게 묻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묻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남들이 추구하는 시간관리법이 아닌 나만의 시간관리표를 만들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이제는 내 시간과 마음을 채워보자.
나를 들여다보았을 때 잡을 수 없는 시간을 발견했다면 흘려보내고 힘 좀 빼고 살자.
나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