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성공법칙≫에서 말하는 심리적 안정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원이 자신의 인상, 지위, 경력에 부정적인 결과가 미칠까 걱정하지 않고 나서서 보여줄 수 있는 상태'가 바로
심리적 안정감인 상태다.
일단, 우리 조직은 아니다. 마음이 아프다. 만약 관리자가 된다면 소크라테스 생각, 대화, 창조 성공법칙을
적극 활용하여 구글이 말하는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즐겁게 직장을 다니며 성과도 내는 꿈의 팀을 만들고 싶다.
일터도 '사람'이다.
일보다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고 지친다.
결과에 집중되고 수치에 목매달다 보니 마음도 기계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서로에게 관심이 사라지고 자기 일만 하는 로봇이 되어버리다 보니 생각을 언제 했는지도 모른다.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도 생각이 안 난다. 언제 직원들과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고민해야 한다.
'통보식이 아니라 또는 팔짱 끼고 말해봐!'라고 말하기보다는 따뜻하고 어떤 아이디어 등 신나게 받아주는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부터 되어야겠다.
열린 자세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생각부터 하자. 긍정적인 대화를 하자. 모두 다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
생각하기 위해서는 먼저 속도를 늦추라고 말하고 있다.
대화를 하기 위해서 또는 해결하기 위해서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인지 먼저 생각하고 움직여야겠다.
속도를 늦추라는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가 참 많고,
한발 물러서서 보면 근시안적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언제나 바쁘고 일에 쫓겨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자유로운 시간과 참된 대화를 방해한다.
지치고 미친 세상 속에서 능동적 탐구 결핍 장애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미국에서 5번째로 주요한 사망원인이 '직장'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글로 써보자. 일단 '멈추고 늦추기'만 해도 전두엽은 활성화되고 능동적인 사고가 증가한다.
더불어 백지상태와 같은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접근해 보자.
우리는 종종 대인관계에 따른 욕구나 무의식이 종종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인 선택을 한다.
이성보다 감정이 소비하게 하고 선택을 내리게 되는 버튼인 셈이다.
고로, 생각하고 말하고 창조하는 과정을 연습하지 않으면 우리는 보이는 대로 살게 된다.
모든 선택은 나 자신이 한다.
소크라테스 성공법칙은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자신에게 말하고 방법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해보면 안다.
답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것, 생각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존재하고 상대방과 대화로 긍정적인 방향을 이끌어 내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자신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한 걸음을 밟을 수 있다.
무언가 하나라도 바꾸려면 먼저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반드시 믿어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대화가 서로 싸워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의하고 공감하게 만들어 함께 이길 수 있는 행위가 바로 '대화'라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대화'는 긍정적인 말하기 이외 많은 메타포가 숨겨있다.
우린 굳이 상대방을 가르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가 의식을 못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재발견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성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숫자(손해)에 빠지거나 어딘가에 현혹되어 정작 필요한 것을 바라보지 못할 때,
소크라테스 생각, 대화, 창조인 문제해결 방법이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