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만 갖추면 하루 30분만 글을 쓰면 6개월 만에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 기법, 로직 트리, 유사 항목 그룹핑, 자투리 시간 초고 작성법, 퇴고, 투고, 출판 계약 등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작가가 되기 위한 동영상 강의도 들어보고, 책 출판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어 본 경험으로써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단 해봐!'라고 동기부여해 주는 실용서다.
현실에서 맞춤형 멘토를 찾기란 어렵다.
이에 많은 부와 성공을 이룬 분들은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라고 말한다.
또한 모든 독서광이 부자는 아니지만 모든 부자는 독서광이기도 하다.
성공한 사람 중 50% 이상은 일과를 시작하기 3시간 전에 기상하여 미라클 모닝을 실천 중이고,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 적고 매일 말하며 시각화하고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책은 읽는 것보다는 쓰는 것이 더 몰입도가 높고 체화될 수 있다.
내게 맞는 멘토를 찾기 위해 서점으로 당장 뛰어가라는 저자에 말에 공감이 간다.
투자 공부를 계속하는 방법으로 '책 쓰기'를 제안하고 있다.
마냥 경매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 태도와
이왕 하는 김에 경매 꼭 성공해서 책 한 권에 담아 출판해야지라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 자체가 다르다.
투자 공부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책 쓰기를 병행해서 한다면 이룰 수 있다.
'유명해서 책 쓰는 게 아니라 유명 해지기 위해 책 쓰는 것'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백종원, 김난도 교수 등 많은 사람들이 유명해지 전에 책들을 냈다.
책쓰기가 바로 생산자 또는 가치를 창출해 주는 도구이다.
'하루 30분 프레임 책 쓰기 방법'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어떤 주제를 선택할지 정해야 한다.
클러스터 기법(중심이 되는 단어를 가운데 적고 자유연상으로 생각을 펼쳐나가는 방법)으로 주제를 쪼갠다.
유사 항목으로 그룹핑하고 논리적 순서로 배열한다.
로직 트리로 정리하고 목차를 만들고 다듬는 작업을 한다. (MECE 원칙 활용, 중복 없이, 누락 없이)
나열한 꼭지 50~60개를 하루에 하나씩 쓰기만 하면 된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처음 책 쓰는 사람은 초고를 완벽하게 쓰지 말고 퇴고할 때 60%는 채운다고 생각하고 써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내 돈 안 쓰고 출판하기'이다.
책 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익혀야겠다는 사색을 했다.
전문가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쓰기가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변화기 위해서는 그 힘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계속하기 위해서는 책 쓰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보상이 큰 힘으로 작용한다.
그까짓 거 일단 한 문장부터 시작하자.
책 쓰기든 글쓰기든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처럼 자료조사도 많이 하고,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글 주제로 생각도 하고 트렌드도 잘 파악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30분만 꾸준히 쓴다면 저자처럼 책 한 권을 만들 수 있다.
늘 숨을 쉬듯, 양치질을 하듯 책에 몰입하는 저자는 결과보다 과정을 더 즐겁게 받아들였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듯이 잘 되기를 희망하며 고민할 시간에 읽기 좋은 문장을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에도 퇴고를 수시로 하는 태도를 본받고 싶다.